남원시, 춘향제서 유소년 드론대회 개최…초등학생 90여명 참가
![[사진=남원시]](https://cdn.shinailbo.co.kr/news/photo/202605/5018572_2017221_555.jpg)
[사진=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춘향제 기간 유소년 대상 드론 대회를 열고 미래 드론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춘향제 행사장 내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남원시장배 유소년 드론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과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마련됐으며, 시가 운영해 온 '찾아가는 드론 교실'과 연계해 진행됐다.
지역 초등학생 90여 명이 참가해 드론 비행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안전성이 확보된 에어바운스 경기장에서 LED 게이트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제한된 코스를 통과하며 조종 능력을 선보였다.
대회에서는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8명 등 총 20명이 수상했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 체험을 넘어 드론 입문 교육과 현장 체험, 실전 대회까지 연결되는 지역형 드론 스포츠 육성 모델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갈고 닦은 드론 조종 실력을 대회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고, 수상의 기쁨과 함께 깊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 광장을 가득 메운 아이들의 열정을 통해 남원 드론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드론 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남원/서상원 기자 space099@hanmail.net
출처 :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
댓글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